얘들아 안녕 나 여기에 글도 막 이렇게 쓰고 처음으로 타로,
신점 막 봤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공수 대부분 다 틀렸어
신점은 한 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봤는데 그분은 좀 맞추셨다. 결론적으로 나는 1월 30일에 헤어졌는데 상대가 자기 연애 안하는 스타일인 거 알지 않냐고 끝까지 상황이별 좋은사람인 척하다가 3월 초에 내 생일 당일날 여자 소개받은 거 어찌저찌 알게돼서,,, 바로 미련 뚝 접고 3월 말에 다른 좋은 분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최근 어린이 날인가? 새벽도 아니고 아침이 부재중 떠있더라.
죽어도 자존심이 밥 먹여주는 경상도 남자에 테토남 그자체인 사람이… 굳이 더 연락보내지도 않았는데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고 타로 신점 그렇게 믿지마!!
돈 아까워!
비슷한 시기 헤어져서 여태 매달리다 난 방금 또 까였어
별이가 쓴 생일글 기억나 ㅎㅎ
역시 사람으로 잊는건가봐…
부럽다 고생많았어 !!
혹시 3월 초까지는 그럼 계속 연락한거야…?
부럽따앙~!!! 나도 뒤늦은 노컨… 이라기엔 너무매달려서 이제 돌아옰맘도없을듯 ㅠㅠ 난 희망버려야해ㅠㅋㅋ
재회생각없는거지? 그동안 고생망ㅎ았어ㅠ 이쁜연애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