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들~~(반말로 쓸게)
나는 작년 7월에 아주 잘 지내오던 남자친구한테 한순간에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받았어 그날 아침까지 데이트 하고 잘 놀았는데 빠빠이 하고 집에 들어가니까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 하더니 다음날 아침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9달동안 싸운적도 없었고 매일 사이가 좋았던지라 헤어질거라고 예상도 못했고 갑작스럽게 통보 받으니까 진짜 멘붕오더라?
잡아봐도 안잡혔고 헤어지고 1년동안 연락 한번 없었어
sns는 친구 상태고 서로 차단같은 것도 안했고
평소에 신점 사주 이런거 관심도 없었는데 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지니까 그런곳에 의지하게 되더라고
사ㅈㄴㄹ, 크ㅁ,인스타 신점,스레드 신점,점ㅅ,오프라인 신점 등등 엄청 봤었고 결국엔 부적,초기도,제사 까지 했어
다 합하면 1000만원은 쓴거같아
결국 전남친은 새여친이 생겼고 이젠 돌아올 수 없을거같아서 아직 부적 유효기간이 한달 남았지만 ,돈도 몇백 투자했지만 다 찢어버렸어 이래야 내가 미련이 사라질거같아서
나도 이제 다른 사람 만나야지 ㅎㅎ
별이들아 너무 간절한거 알지만 이런거라도 안하면 죽을거같단거 알지만 너무 믿지는 말고 그 돈을 본인들한테 투자하길바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웃기기도 하고 부질없다는 생각도 든다
다들 잘 극복하길 바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고 내가 언젠간 한번 말하고싶었는데 너무 타이밍이 늦은거같다고 정말 많이 순수하게 좋아했다고 그러고 옆에 계신 그분이랑 행복하길 바란다고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남겼어!!!
이런것까지 안하면 너무 후회될거같아서ㅎ
그랬더니 답장으로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