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선 상대방 상황(돈문제) 때문에 이별통보 받았던 상태였어
갑작스럽게 잠수하더니 연락 닥달하니까 이별통보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잡을 생각도 없었고, 그냥 받아들였는데
화가 수그러 들면서 후폭풍 쎄게 오더라고
헤어지고 진짜 신점, 타로, 재회컨설팅 엄청 받았어
이주만에 돈 백 우습게 깨지더라..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개 아깝다.. 특히 컨설팅..
타로나 신점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거라 괜찮았던 것 같아(몇몇 쌤은 재회 어렵다 했지만ㅎㅎ)
근데 결론은 나는 다 무시하고 먼저 연락했어
솔루션 받았던 지침 그런거 다 안지키고 내 생각 덤덤히 말하니까
만나자고 연락이 오더라?
바로 만났지 다음날
그 사람 만나니 꽤 힘들어 보이긴 했어
상황을 나도 어느정도 알고 있긴 했는데 얼굴보니 많이 상했더라고
둘이 술 한 잔 하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다 다시 만나게 된게
거즘 한달 째 되어가!
예전처럼 꽁냥거리지는 않고, 조금 서먹한 부분? 조심스러운 부분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
그리고 헤어졌을 때 상황도 돌아보고 하게 되니까
상대방이 힘들거나 지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성향을 알게 되어서인지 마음도 좀 놓아지고 그러네?
나같은 경우는 상대가 회피형성향이 조금 있어서
자기 힘들면 잠수타더라고...ㅎㅎㅎ
이런건 나도 처음이라 왜 연락 안하냐 , 헤어지자는거냐, 뭐하자는거냐, 연락해라 엄청 닥달하다 헤어진케이스였거든
여튼! 지금은!
설렘은 좀 덜하지만 신뢰부분에 대해선 더 높아졌다고해 상대는
나도 동감하고
별이들도 너무 공수나, 지침에 매달리지말구 연락하고 싶을 땐 덤덤히 한 번씩 안부만 남겨도 좀 와닿는게 다를거야
참고로 나는,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는 이런 상횡이였는데 내 감정적인 마음이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는걸 알았다 그 점은 내가 잘 못이라고 인정한다. 힘든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 하겠다. 꼭 잘지내길 바란다
이런식으로 보냈었어
그러니 답이 왔거든
길진 않지만 내가 보낸 톡에 대한 답이 오길래
그걸 대화 하기 시작하면서 만남의 약속을 잡은거야
그러니
부담스럽지 않게, 감정 조금 내려놓고 연락해보는걸 추천할게!
다들 기 팍팍 받아가????????
헤어지고 딱 일주일 뒤에 보고싶다 너는 잘지내? 이렇게 보냈구,
하루 한통씩 답 오길래
저런식으로 내가 생각해보니~ 이렇게 보낸 다음
또 답이 오길래
마지막으로 보내는거야 안그럼 내가 계속 연릭 할 것 같으니 차단해줘 하니 만나자고 했었어
나는 이주만에 재결합 한 거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