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카드덱의 차이마다 타로쌤들의 해석이 달라져!
라이더 웨이트 덱: 감정 위주로 해석 → 상대가 감정을 정리하지 못했다면 재회 가능성이 높게 나올 수도 있음.
마르세유/토트 덱: 현실적인 부분을 중시 → 감정이 남아 있어도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재회가 어렵다고 해석될 수도 있음.
오라클 카드: 조언적인 요소가 강함 → “재회보다는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게 맞다”는 식의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음
그래서 나경우는 ㅅㅈㄴㄹ에서 타로 볼 때 쌤들 후기도 꼼꼼이 보지만 어떤 카드를 사용하는지도 보고 상담 받을때 물어보기도 해! 그럼 쌤들이 설명해주시더라구
그리구 제일 중요한 건
여러 쌤한테 리딩을 받았으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흐름을 믿는 게 좋아. 여러 쌤이 비슷한 시기나 비슷한 카드, 감정 흐름을 얘기하면 그 부분은 신뢰할 만해.
반대로, 한쪽은 완전 긍정 / 한쪽은 완전 부정이라면 지금 흐름이 애매한 상태일 수도 있어
완전 부정이라면 / 한 달 정돈 기다렸다가 다시 보는 거 추천해
본인 직관도 중요해.
리딩을 받았을 때 “이 말이 진짜 내 상황과 잘 맞는다“라고 느껴지는 게 있을 거야. 그럴땐 그 직관을 믿고 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 더 도움이 될 거야.
꼭 기억해야 할 건
타로는 흐름을 읽는 도구일 뿐,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어<
시점이 중요하니까 너무 자주 보지 말 것!
같은 질문을 계속하면 타로가 왜곡될 수도 있어서 최소 2~3주 간격을 두고 흐름을 보는 게 좋아.
예를 들어, “2월 말~3월 초에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리딩이 많다면, 그 시기까지는 기다려 보는 게 맞아.
플랫폼 안들어가고 카톡타로 잘보는 쌤들도 많은데
점바점 사바사 아닌가
카톡타로 잘맞는사람도 있고 플랫폼쌤들 잘맞는 사람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