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이별을 통해 하나씩 배워가는 것 같아.
이번 이별에서는 후회가 남는다는게 꼭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는 아니라는 거.
단지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성장하고 여유가 생겨서 후회가 된다는거...
한번 만난 인연은 무슨 경로로든 또 만날 수도 있으니
좋은 마무리가 필요하다는거.
전남친과 헤어지고 3달간 전전전남친 연락 , 길가다가 전전남친 마주침, 7년전 손절한 친구한테 연락까지 오구
끝이 이별이였더라도 이 많은 인구 중 둘이 만나서 기간이 어찌되었든 사랑을 한다는 것 부터 우린 인연이였고 그 끈이 어디까지 어떤 방향성으로 이어져 있을지 모른다고 느꼈어.
그게 다시금 사랑이 아니라한들 그 기간동안은 인연이자 우리 만남은 큰 운명이였고 그 시절 사랑은 진심이였다고!
다들 이별로 인해 깨단거나 배운게 있으면 공유해줘
별이도 별이 가치를 알아주고 같이 나아갈 힘이 있는 사람 만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