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할수도 없고 참 한심하면서 우울하다
혼자 남겨진 느낌이 나 혼자 이러고 있다는게 너무 싫고 미우면서도 어쩔수가 없어서 공허하고 너무 마음이 아픔
내 맘은 언제 끝이 나려나... 하루에 내 기분이 몇십번씩 롤코를 타고 있는건지 지긋지긋하다
얼른 빨리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너무 보고싶고 정병인가
계절도 바뀌고 날씨도 좋아지는데
내 시간은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고 이 시간들이 너무 힘들고 지쳐 무한 반복이야 하루하루가 나아지질 못하고
아침에 눈 뜨는게 제일 무서워서 잠도 잘 못자겠어
눈 뜨면 잠시 멈춰서 다시 못자고 너무 많은 생각에 잠시 잠기는데
또 아침이 왔고 오늘 하루는 어떻게 버텨내야 할지 괜찮았으면 좋겠고 하루가 너무 길게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