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상황때문에 헤어진 줄 알았어.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전남친이 헤어지면서 엉엉 울었고
미안하다면서 마지막까지 꼭 껴안고 그랬으니까.
진짜 좋아하는 맘은 변함없다 생각했어.
헤어지고 한달 뒤쯤 먼저 연락도 오고 그랬는데
미친 환승이었음.
나랑 헤어지기 전부터 양다리였던듯.
너무 소름끼쳐.
그깟놈때문에 울면서 잠도 못자고 060 카톡타로에 돈쓴거만 130이 넘는데 상황이별이라던 쌤들 말 들을때마다 용하다고 카페에 글올렸던 내가 한심해 미칠것 같다.
아니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솔직하게
여자 생겼다고 말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쳐울고 연기까지해서 왜 사람 바보만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