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헤어진지 4개월이 다되어가는 별이야
헤어지고 단 하루도 빠짐없이 걔 생각을 안한적이 없었고
그 이후로 매일 일어나는게 고통이다
하루종일 우울하고 혼자 동굴속에 살아가고
사람들과 내 우울함때매 연락도 끊고
종교에도 다시 기대보고
심지어 난 결혼도 해야할 나이고
이렇게 단호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연락한번 없네 사내연애였는데
겹지인이 아무래도 너무 많다보니
걔는 해방된건가 싶을정도로 잘 지내고 내 얘기한번 한적도 없다네
마지막엔 나랑 연락하는걸 극도로 싫어했기에
싫어하는걸 하기 싫어 연락도 못하겠고
나는 겹지인에 내 소식 절대 알리지도 말라 당부도 하면서
연락도 한번 안하고 프사도 물론 인스타도 비활했는데
나 혼자 쇼하고 있는걸까
진짜 ..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해봤다며
모든걸 주던 친구인데
절대 못잊을 사랑을 한건 나였나보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
그동안 ㅅㄴㅈㄹ에 돈 진짜 엄청 썼고 유명한 쌤들한텐
빠짐없이 본것같은데 ..
부정이 맞았던걸까. 단지 믿고싶지 않았던거 뿐인걸까 .
언제면 이 길고 긴 터널에서 난 벗어나서 다시 일상을 살아갈수있을까
뭘 하고 누굴 만나도 채워지지 않더라 결핍 같이 공허해 그냥
상대는 잘 사는것만 같은데 나 혼자 남아서 이러는게 참 허무하고 의미도 소용도 없고 슬프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연락도 못하겠고 하기도 싫어
나 혼자 그런다고 될 재회도 아니고 연애는 같이 했는데 이별엔 나 혼자임
막연히 보고 싶고 좋아하는 마음이 안끝나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한번씩 가끔 울컥하고 펑펑 울때가 있어
머리로는 놓아줘야 하고 끝났다는걸 잘 아는데 마음이 안놔준다고 해야 하나
나도 타로랑 사주 엄청 봤는데 믿기지도 않고 그냥 위안 삼는거 같아
한심함 ㅠㅠ
난 자는게 너무 싫어서 한두달동안 잠도 제대로 못잤거든
하루에 세네시간 잔거 같아 계속
생각이 많은것도 있지만 자고 일어났을때 그 아침이 세상 제일 힘들더라
아침에 생각이 젤 많고 이 현실이 힘들고 오늘 하루를 또 이렇게 견뎌야 한다는게 어떻게든 버텨내야 한다는게 너무 지옥이야
그래서 눈 뜨는게 너무 싫었어
난 몇번을 봐도 그 연락 한번 안오고있더라고 ㅎㅎ 나도 말처럼 잊어야한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 절대절대 안놔진다 처음 느껴본 사랑이었던터라 마치 신께서 주는 인생의 숙제라는듯이 .. 주변에서도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나 부러워하던 만남이었는데 나만 너무 끝까지 진심이었나봐 ㅎㅎ